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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회전국협의회＞ 제53회 정기전국협의회 개최
지난 9월21일(월) ~ 22일(화), 청년회전국협의회(이하 전협) 총회인 제53회 정기전국협의회가 교토남부교회에서 열렸다. 전국 교회에서 12명의 대표가 모여서, 지난1년간의 보고, 건의안을 질의와 함게 의견을 모았다.
첫째날은, 신도위원장이며 교토남부교회를 시무하고 있는 허백기목사님의 개회예배 인도로 시작하여 2014년도의 각지방회 청년회, 각부, 서기, 총무, 부대표의 년간보고 및 총괄보고 후, 마지막으로 이신삼 대표위원이 총괄보고를 하고 내년도를 향한 전망을 공유하였다.
둘째 날은, 건의안 심의에 들어가서 첫째, 在日,日,韓 기독청년회 연수 프로그램에 대하여 , 둘째는 전협규칙에 대하여, 세째는 금후 지방회 청년회의 진흥부에 대하여, 모든 사안이 전협의 중요한 과제로 심도있게 토의하였다. 그 후 다음과 같이 2015년도 중앙위원을 선출하였다.
代表委員:白勝和(大阪)、副代表委員:張晶洙(川崎)、総務:呉眞雅(大阪)、書記:中野晃徳(名古屋)、渉外部部長:伊藤直人(名古屋)、渉外部員:白勝和、企画部長:呉眞雅、企画部員:李智熙(大阪北部、広報部長:中野晃徳、広報部員:張晶洙・伊藤直人・李智煕、地方会青年会振興部長:呉眞雅、地方会青年会振興部員:張晶洙・伊藤直人、財政部長:李智煕、財政部員:白勝和
예산안 발표가 있은 후, 교토교회 윤선박목사의 폐회예배 인도 후에 2014년도 정기 전국협의회를 은혜가운데 마쳤다. 새로운 중앙위원은 6명으로 적은 인원이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기쁨을 가지고 봉사하면서 전국 청년들이 연결할 수 있는 장을 만들고 전협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장소가 되도록 열의와 성의를 가지고 활동했으면 한다. 마지막으로 우리들의 활동을 지켜보면서 은혜의 말씀으로 지도하시는 목사님들과 언제나 응원하시는 재일대한기독교회의 모든 교회와 신도 여러분들께, 그리고 무엇보다도 항상 우리들 곁에 계시는 하나님에 감사할 뿐이다.(보고:오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