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소개

감사의 100년、희망의 100년. 모든것에 감사하라.(살전 5:18)


총회장 나카에 요이치(中江 洋一) 목사 인사

 코로나 재난 중에, 제56회 정기총회기 2년간의 행보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총회기에는 <고난의 시대에 평안과 희망을 주는 교회>(렘29:11)라는 주제를 가지고, 계속적으로 이 고난의 시대에 평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교회이기를 바라면서, 전국 약 100교회와 전도소가 행보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재일대한기독교회(KCCJ)는 1908년 한국의 장로교회와 감리교회의 지원으로 선교가 시작되어 합동교회(uniting church)로, 그리고 민족교회(ethnic church)로 전통을 지키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민족 교회로서 지금까지 고난의 때가 여러 번 있었습니다. 그래도 KCCJ는 하나님의 말씀에 의지하면서 고난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면서 또한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과 희망을 기도하며 극복해 왔습니다. 거기에는 캐나다장로교회와 일본교회의 선교 협력이 있었고, 교파를 넘어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지원과 기도가 있었던 것도 잊을 수 없습니다.

 KCCJ는 그 고난과 억압의 역사 속에서 길러진 믿음을 가지고 지금 민족 교회의 틀을 넘어 에큐메니칼적인 일과 다양한 사람들과의 협동을 통해 복음의 기쁨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지금, 코로나 사태의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일본의 사회 및 복지 보장의 틀 밖에 있는 사람들에게 다가가면서, 하나님 나라의 건설을 위해 우리에게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가기를 바랍니다.

 KCCJ의 신앙공동체는 참 작은 무리이지만, 고난 속에 있는 바빌론 포로된 백성들에게 재앙의 계획이 아니라 하나님의 평화의 계획 속에서 장래와 희망을 주신 것처럼 우리에게도 그와같이 풍성하게 역사해 주심을 통하여 우리 KCCJ가 크게 쓰임 받아, 이 일본에, 그리고 아시아 뿐만 아니라 세계에 평화와 희망을 주는 교회가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모든 사람이 주님 안에서 평안과 희망이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2021년11월

재일대한기독교회
제56회 총회기 총회장 나카에 요이치 목사(広島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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