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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지방회> 후쿠오카 중앙교회 김마리장로 장립식, 김행자명예장로 추대식

掲載日 : [15-07-19]   照会数 : 2271




<서남지방회> 후쿠오카 중앙교회
김마리장로 장립식, 김행자명예장로 추대식
 
7월19일(주일), 후쿠오카 중앙교회에서는 김마리장로장립식 및 김행자명예장로 추대식이 거행되었다.
 
김행자명예장로는 22년의 긴 세월 동안 여성 장로의 선구자로 교회뿐만 아니라 지방회와 총회에서도 수 많은 직책을 맡아서 시무장로로 섬기고 왔다. 이제 명예 장로로 추대되기 때문에 새 장로를 간구하던 중에 김마리장로가 장립되어 계속해서 여성 장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바쁜 가운데도 여러 내빈과 서남​​지방회 각 교회의 목사와 신도들이 참여해 은혜로운 식을 거행하였다. 먼저 서남지방회장 주문홍목사의 사회로 오리오교회 천봉조목사가 기도를 하고, 우베교회 최영신목사가 “오직 주님을 따라”(여호수아14:6~14)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그 후, 주문홍목사의 사식으로 장로 장립식 및 명예 장로 추대식으로 이어졌다.
 
장로로 장립되는 장로에 대한 권면은 쿠마모토교회 김성효목사가 하였으며, 교인들에게는 서남지방회 부회장 이혜란목사가 하였다. 이어진 축사는 총회를 대신하여 총간사 김병호목사와 오리오교회 이규철명예장로가 전했다. 또한 총회 안팎에서의 축전과 축문을 피로하고 나서 후쿠오카 중앙교회 교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감사하면서 은혜로운 교제를 가졌다.
 
금번에 장립 된 김마리장로는 쿄토교회 김창일명예장로의 딸이며, 신앙의 가정에서 태어나 자랐으며, 코쿠라교회와 후쿠오카 중앙교회에서 26년간 서리집사로 계속 봉사 해 왔다.
 
(보고: 김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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