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목사 소천예배＞

지난 6월15일 19시39분, 후쿠오까교회의 권영국목사가 십이지장암에 의해 광주기독병원에서 하나님 나라로 소천하였다. 광주에서는 화장만 하고 장례식은 후쿠오까교회에서 6월19일(목) 오후 7시부터 전야예배, 그 다음날 20일 오전 11시부터 송별예배가 거행되었다.
 
전야예배는 김성효목사(지방회서기)의 기도 후 서원형목사가 설교하였다. 인사는 총회장 조중래목사가 하였으며 정연원목사(전총회장)가 축도하였다. 송별예배의 사식과 설교는 홍성완목사(전총간사)가 맡았으며 주문홍목사(지방회부회장)가 기도하고 최영신목사(전총회장)이 축도하였다. 예배 후에 유골은 곧바로 후쿠오까교회 납골당에 안치되었다.
 
이틀 간에 걸쳐 거행된 장례식에는 후쿠오까교회 교인들은 물론이지만 지방회 교역자와 교인들과 일본기독교단 큐슈교구 교역자들과 일본기독교회 큐슈중회 교역자들과 더불어 전국에서 많은 총회 교역자들이 달려 와서 젊은 나이에 하나님 나라로 불려 간 동료 교역자와의 재회를 소원하였다. 이어서 유족들에게 하나님의 위로와 앞으로 걸어가는 길이 잘 지켜지기를 기도하면서 함께 예배를 하였다.
 
유족인 선우윤실 사모와 권미려 장녀, 권오혁 장남과 후ㅜ오까교회 위에 하나님의 큰 위로와 평안이 있기를 기도한다.
 
(보고:서남지방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