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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회 소식

<서남 지방회> 오리오교회 천봉조목사 위임식

게재일 : [15-05-31]   조회수 : 2035




<서남 지방회> 오리오교회 천봉조목사 위임식
 
5월 31일(주일), 오리오교회에서는 120명 이상의 내빈이 참석하여 천봉조목사 위임식이 거행되었다.
 
서남 지방회장이며 임시당회장이기도한 주문홍목사(코쿠라교회)의 사식으로 김명균목사(서기, 후쿠오카 중앙교회)의 기도, 정재식목사(시모노세키교회)의 성경 봉독, 후쿠오카교회 성가대가 축가를 부르고 안 후에 이혜란목사(부회장)가 “주 예수로부터 받은 임무”(사도행전20:24)라는 제목으로 설교하였다.
 
위임목사에게의 권면은 최영신목사(우베교회)가 하였으며, 교인들에게 권면은 김성효목사(쿠마모토교회)가 하였다. 축사는 新堀真之목사(일본기독교단 큐슈교구 서기), 田中知목사(松浜ノ町教会)가 각각 전했다. 또한 이전에 오리오교회에서 봉사하였던 박성기은퇴 장로(오사카니시나리교회) 부부가 축하 및 기념품을 증정하였다. 마지막으로 총회와 내외에서 보내 온 축전과 축문을 피로한 후에 천봉조목사의 축도로 위임식을 모두 마쳤다.
 
이 목사 위임식에는 천목사의 부모가 부산에서 참석했다. 또한 오리오교회 신도들이 준비한 애찬으로 은혜로운 교제를 하였다.
 
천봉조목사는 1958년생으로, 부산 동아대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하고, 코베 개혁파 신학교를 졸업 한 후에 코베교회에서 전도사(2010년), 오사카 니시나리교회에서 부목사로 봉사하고 해 왔다. 가족은 오경일사모, 천마리아(장녀), 천다윗(장남), 천여호수아(차남)가 있다.
 
오리오교회는 북큐슈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교회이며, 인근 교회와도 긴밀한 관계를 유지해 온 교회이다.
(보고:김명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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